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올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승무원의 지각으로 출발하지 못하면서 1시간 연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에 따르면 오늘(30일)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442편이 1시간가량 지연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이 하노이 시내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추가 정체가 생기면서 공항에 늦게 도착해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비행기 승객들은 YTN에 승객들은 현지 교통 상황 등을 모두 고려해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데, 승무원이 지각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에도 필리핀 세부에서 인천공항으로 올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승무원 지각으로 90분이나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양동훈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301951501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